독서에 다시 한번 불을 땡겨준 책. '그녀의 프라다 백에 담긴 책'


저자 : 이유정
출판사 : 북포스

http://www.yes24.com/24/goods/3337739

정말 우연이었다.
매주 도서관을 가지만, 딱히 이번엔 무슨 책을 가져와야지 하지를 않는 나이기에.
마치 늘 가는 식당에서 오늘은 뭘 먹을까 메뉴판을 들추듯이.

'좌충우돌하는 2030여성들에게 주는 친절한 대답'
"아~ 2,30대 여자들을 겨냥한 책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걍 다시 꽂아 놔야지했는데... 자꾸 이게 거슬려서...
집에 데리고 왔다.

근데, 이게....
너무 재미있는거다.

물론 저자가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한 얘기이지만, 그게 단순히 책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직 카피라이터답게(근데 그게 뭔데?) 눈과 귀에 착착 와 감겼다(라는 표현이 맞을라나 모르겠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책을 읽는다는게 너무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선 180도 달라졌다. 책은 재미있게 읽어야 한다는 거~

우연이 이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 준 저자에게 감사!!!!

저자의 블로그 : http://tripp.egloos.com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by 정원 | 2009/11/19 23:47 |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moondding2.egloos.com/tb/512709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지우맘 at 2009/11/26 19:44
저도 읽고 시퍼여...ㅎㅎㅎㅎ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