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좀 한다는 한승수
한승수 총리 “메일은 편지이지 이메일인줄 몰랐다”

11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한 총리는 김 의원의 질문에 “청와대에서 무슨 메일이 갔는지는 모른다”고 답했다. 청와대의 한 비서는 실제로 경찰에 ‘군포 연쇄살인사건의 수사 내용을 적극 홍보’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달했고 야당은 한 총리가 묻지도 않은 ‘메일’을 거론한 것이 바로 이메일 전달 내용을 안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 총리는 이석현 의원의 질문에 “당시 답변에서 메일이란 보통 통신수단의 편지라고 생각해서 말한 거다”라며 “본래 제가 영어를 좀 합니다. 외국에서는 메일이라고 하면 편지를 말한다”고 답했다.
'청와대에서 무슨 메일이 갔는지는 모른다.'
'내가 말한 메일은 그냥 편지를 말한거다.'
'제가 영어 좀 한다.'
'외국에선 편지를 메일이라고 부른다.'

청와대에서는 요새 공문을 우편으로 보내나 보지?
그게 더 확실하고 안전하고 빨라서 그런가?

이런 걸 변명이라고 지껄이고 있는 사람이 이 나라의 국무총리라니...
한심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한심하게 만들어 간다.

by 정원 | 2009/02/14 10:41 | 구시렁구시렁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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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세상바로보기 놀이터 at 2009/02/21 12:38

제목 : 한승수 총리님, 영어 잘하시는거 맞아요?
모두들 들으셨을거다. 우리의 한승수 총리님께서 'mail'은 영어로 '우편'을 뜻하는거지, '이메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영어를 좀 한다.' 고 덧붙이셨다. 그래서, 찾아봤다. 영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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