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리뷰] 도쿄 겐지 이야기
9월 23일에 책이 도착했는데(http://moondding2.egloos.com/4630985)
오늘에야 비로소 다 읽었다. ㅋ



처음에는 만화책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설책이 와서 이걸 또 언제 읽냐라고
고민아닌 고민을 했었는데 어제랑 오늘 바짝 읽었더니 금방 읽혀지더군.

시작부터 주위사람들이 죽는다는 얘기를 늘어놓는다.
실제로 가까운 사람들이 죽음이 있을 때마다 느껴지는 기시감이라든지.

그리고 전혀 생각이 나질 않는 어릴적 기억의 단편들 너머로
어쩌면 자신이 저질렀을지도 모를 끔찍한 생각들이 서서히 떠오르게 된다.

그렇게 하나씩 뭐가 진실인지 알아가면서 더 이상은 힘들어 하지 않게 되는 주인공.
하지만 그 이후에 밝혀지는 진실들.

기억하고 있는 것이 모두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나아. 오히려 망각의 바다에 빠져
있는 것들 중에 진실이 숨어 있지.

이 대사가 이 소설을 다 말해주는게 아닐런지..


렛츠리뷰
by 정원 | 2008/10/05 15:41 |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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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승짱 at 2008/10/05 17:43
일무따는 잘 하고 계십니까요?
난.. 서울가서 할래요 (>,<)
Commented by 정원 at 2008/10/05 21:53
그거 안 한지 오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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